최은향의 세계음악 순례, 오스츠리아-잘츠부르그 : 멜로디가 가득한 모짜르트의 도시
멜로디로 가득한, 모짜르트 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저는 음악가이라 제 생활패턴과 기준에 맞춰서 여행을 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갈 겁니다. 저는 늘 여행을 가면 먼저, 오전 연습을 한 후, 남는 시간에 맛있는 음식 먹는 것 과, 관광지 , 미술관 등을 다녀서 다른 여행하시는 분들과 양에서는 한계가 있답니다. 그러나 다른 좋은 점도 있겠지요. 제 생각에 여행을 가면, 건출물, 명소, 음식, 미술관 가는 것이 주요한 일이지요.
제가 여행해본 중요한 몇군데를 제 경험과 함께 이야기 해볼꼐요
먼저, 구시가지
잘츠부르그 구시가지, 알트슈타트는 유네스코 세게 문화 유산에 이며,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 중 한 곳입니다.좁은 거리, 화려한 바로크 건축물 등은 꼭 방문해야겠죠. 아기자기 하고 넘 크지 않는 잘츠부르그가 걸어 다니기도 좋았어요
호엔잘츠부르그 요새
호엔잘츠부르그 성은 오스트리아의 멋진 예술적 보물이자 아름다운 미적인 유산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곳입니다. 이 성은 어린 시절부터 우리가 그립게 되는 동화 속의 성과도 같습니다. 그 높은 탑들과 아름다운
석조물은 우아하게 하늘을 거닐며 구름 위로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호엔잘츠부르그 성은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마치 동화 속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킵니다. 눈을 들어보면 화려한 장식과 유럽 바로크 양식의 절묘한 건축이 눈에 띕니다. 성의 뛰어난 기술과 장인 정신은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눈부시게 비춰지며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성 안으로 들어서면 마음이 흐무러워집니다. 성 안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정원과 꽃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엔잘츠부르그 성은 오스트리아의 뛰어난 예술가들과 조각가들이 묘사한 조각작품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성 안을 둘러보면 역사의 소중한 순간들과 전설들이 그려져 있어서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성의 전망대는 최고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어떤 방향으로든지 눈에 띄는 호엔잘츠부르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멋진 파노라마 경치에 홀린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성의 전망대에서 멀리 떨어진 호수와 알프스 산맥을 감상하면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가득 찹니다.
호엔잘츠부르그 성은 오스트리아의 미적인 보물로서 매력적인 예술과 역사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우리에게 멋진 동화 속의 세계를 선사하며, 탄생과 유산을 꽤 잘 기억할 수 있는 곳입니다. 높은 탑들과 고요한 정원, 그리고 뛰어난 예술로 장식된 호엔잘츠부르그 성은 오스트리아의 장엄한 미적인 상징이자 아름다운 보고입니다.
모짜르트 ,음악의 도시 잘츠 부르그: 사실 잘츠부르는 모짜르트로 인해 아직까지 후손들이 문화적 자부심 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사실 여행후 기억에 남는 것은 모짜르트 초콜렛 ^^
음악의 역사
잘츠부르크의 음악적 역사는 놀랄만한 일입니다. 이 도시의 음악 문화는 17세기에 유명한 잘츠부르크 대성당 합창단의 창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교회의 큰 영향력은 다수의 재능 있는 작곡가와 음악가를 배출하여, 잘츠부르크를 예술적 창작의 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잘츠부르크의 음악적 유산을 이야기할 때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기리는 것은 완벽하게 할 수 없습니다. 1756년에 태어난 모차르트의 놀라운 재능은 매우 어린 나이에 드러났으며, 그의 천재성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잘츠부르크의 포장도로를 거닐면, 그의 유산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 그가 태어난 집은 지금 박물관으로 바뀌었으며, 그의 음악은 오늘날도 화려한 호헨잘부르크 요새에서 울립니다.
매혹적인 축제
잘츠부르크는 연중 내내 음악으로 살아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축제 문화로 인해 음악이 모든 면에서 녹아들어 있습니다. 연중 진행되는 잘츠부르크 축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음악 행사 중 하나입니다. 1920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최고의 음악가, 가수, 지휘자들이 오리지널한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모든 곳에서 느껴지는 하모니
고귀한 축제뿐만 아니라 잘츠부르크의 음악 장면은 역사적인 교회, 궁전 및 아늑한 콘서트홀에서 풍성한 음악회와 오페라가 열립니다. 모차르트를 기리는 모차르테움 대학교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데에 기여하며 도시의 음악적 경향성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연습 연주차 잠시 들렸는데, 연습실도 좋고, 연주홀 한쪽 면이 유리로 되있어서, 호엔잘부르크 성이 보인답니다. 사실 리허설때는 긴장되서 잘 몰랐는데, 연주후 알았어요^^
미라벨 정원.( 모짜르테움 뒤에 있어죠)
미라벨 정원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의 아름다운 보석으로, 화려한 꽃들과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은 "사운드 오브 음악"에서 유명한 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마리아와 폰 트랩 가족의 자녀들이 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는 장소로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라벨 정원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제가 아침에 연습 하려고 지나가는 길에 보니, 작은 오케스트라가 꽃 속에서 연주를 하더군요. 그떄 또 가던길 멈추고 앉아서 들었는데, " 내가 오스트리아 왔구나" 하는 맘이 컸어요.
자연 속의 심포니
잘츠부르크의 음악적 매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습니다. 멋진 알프스 산맥, 푸르고 푸른 초원, 그리고 조용한 살착 강은 창작과 명상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모차르트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은 이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영감을 찾았으며, 그 자연의 심포니가 그들의 음악 속으로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저도 음악과 함꼐 아름다운 자연에 오스트리아에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죠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음악의 아름다운 메아리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풍부한 음악적 역사, 세계적인 페스티벌, 그리고 매혹적인 풍경은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파라다이스로 만들어 냅니다. 잘츠부르그의 역사적인 거리를 걸으며 세계적인 공연을 감상하거나 풍경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은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