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 le Piano, 첫번째 Piano Solo Album

안녕하세요 .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를 바라는 최은향 입니다 앨범 제목 :  Pour le Piano : 고전과 현대가 만나다 "  안녕하세요 , 음악 애호가 여러분 ! 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한 음반이 발매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 바로 저희 소중한 피아니스트  최은향  의 새 앨범   Pour le Piano-" 고전과 현대가 만나다 " 입니다 . 이 앨범은 다양한 시대의 바로크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음악적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중에서도 제 자작곡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선곡을 선보입니다.   이 앨범은 유려한 스칼라티의 소나타 부터 감성이 풍부한 라흐마니노프의 에튀드 , 리스트의 격정적인 타란텔라 ,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 , 쇼팽의 기교 넘치는 에튀드에 이르기까지 고전 음악의 정수와 현대 음악의 화합을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 또한 이 앨범에는 피아니스트 님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어 , 작곡가와    연주자 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동시에 선보입니다 . 그로 인해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의 경계를 아우르는 고요한 시간 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앨범의 특별한 매력은 바로 그 다채로운 컬러감과 그를 환기시키는 놀라운 대비입니다 .  기존에 들어보셨을 법한 명곡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무드와 감성을 상상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습니다.   한 번 들어봤다면 반드시 계속 듣고 싶어지는 인상적인 멜로디와 독특한 해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곡마다 저의 다채로운 음악적 팔레트와 프리즘 레이어가 스펙트럼을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Pour le Piano'는 분명 당신의 음악 컬렉션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독창성을 바탕으로 고요함과 격정 , ...

Francesca Eunhyang Choi, Piano Academy 1: 올바른 피아노 연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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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를 바라는 최은향 입니다 미국 다시 와서 조금씩 아이들을 가르치며 필요사항을 조금씩 적어보려 합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 올바른 자세가 필수 입니다. 올바른 자세에서 제대로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피아노와 의자, 하체의 위치 A.피아노 의자는 건반 중앙을 바라보도록 의자를 배치합니다. 편안한 자세로 모든 건반에 손이 닿을 수 있도록 의자와 피아노 사이의 거리를 조정 합니다. 피아노 앞에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등을 지탱하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의자를 선택하세요. B. 그랜드 피아노용 의자를 사용한다면 좌석 전체를 사용하지 말고, 좌석 전면 반 정도에 앉거나 걸터앉으세요. 즉, 엉덩이는 의자 넓이의 절반에 앉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후에 허리를 움직여 좌, 우 양 옆으로 움직이면서 연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페달을 좀 더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C.의자는 피아노와 수평선에 위치해야 합니다. 피아노 앞으로 너무 가까이 앉지 않고,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D.피아노 의자와 피아노와는 거리는 엉덩이가 의자의 절반에 걸린 상태에서,팔의 앞 부분과  관련해서 조절하시는게 최선입니다. E. 나중에 페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려면 발의 위치 또한 중요합니다. 발바닥을 의자 아래나 옆이 아닌, 무릎 아래의 땅바닥에 딱 붙일 수 있게 하세요. 발 앞부분으로 페달을 사용한, 페달 근처에 두세요.어떤 곡들은 페달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므로, 연습하면서 이 지점을 염두에 둘 수 있도록 합니다. F.엉덩이와 발의 위치와 자세가 잡혔으면, 이제 하체는 좀처럼 움직일 일이 없습니다. 앉은 위치를 좌우로 옮기지 않는 채로 허리를 움직여서 저음 건반과 고음 건반에 손이 닿을 수 있도록 하세요. 앞서 말 한 것 처럼 팔꿈치와 앞팔이 90도를 유지한채 좌 우로 움직여야 합니다.  2.팔과 손의 자세           ...

come back to New York,뉴욕으로 다시 복귀,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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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를 바라는 최은향 입니다 뉴욕 출신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음악가, 최은향입니다 미국 다시 컴백해 여척하지 개인 사정으로 이제 다시 조금씩 글쓰기와 소개글을 알리려 합니다. 이제 조금씩 다시 뉴욕 생활에 정착하며, 안정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뉴욕은 st-petersburg 다음으로 제가 공부하며, 성장한곳으로, 이제는 한국보다 더 제 음악인생에서 제일 오랜기간 보내며, 중요한 도시, 고향과 같은 곳 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태어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성장해왔습니다. 뉴욕은 미국의 대도시로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온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창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도 물론 미국, 한국 사랑만큼, 러시아 사람들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국제적인 분위기가 이곳의 가장 큰 매력과 장점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다양한 음악 예술의 영감을 받으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 홀과 음악 학교들이 많이 위치한 도시로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 음악가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뛰어난 연주 실력을 키운수 있습니다. 많은 음악가 선 후배들이 학교 입학, 직장 문제 등에 대해 문의를 합니다. 화려하고 멋있지만, 경쟁도 치열하고, 힘든 점도 많습니다. 뉴욕은 또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발전과 혼합이 이루어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재즈, 클래식,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과 혁신이 이루어지는 도시입니다. 이 음악가는 뉴욕의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음악의 관점이 정말 넓어지는 게 사실 입니다 그런 만큼 음악의 주체성과 자기만의 스타일과 음악적 주체성도 키워나가야 합니다. 뉴욕은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장소들이 많이 위치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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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를 바라는 최은향 입니다 현존 하는 러시아 대표 음악가들 오늘은 현존하는 대표 연주자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연주자들이 있지만, 간략히 소개합니다. 20 세기를 피아노 분야에서는 에서는 Golden age 라고 하는데, 지금 살아있는 분 중에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Valery Gergiev ( 발레리 게르기예프 ): 러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지휘자로서 , 마리인스키 극장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여러 대형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습니다 . 그는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 그의 예술적 지도 아래 마리스키 극장은 세계 최고의 오페라와 발레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현재 마리인스키 극장 교향악단의 음악감독과 차이콥스키위 국제 콩쿨위원장 으로 활동하며 국제 음악 무대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 1953 년에 태어난 그는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국제적인 활약을 시작하여 세계 음악계에서 중요한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게르기예프의 지휘 스타일은 역동적이고 열정적인데 , 그의 독특한 지휘 모션과 그의 연주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순발력 있는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그는 러시아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주하며 그 작품의 깊이와 의미를 끌어내는 데 능숙합니다 . 또한 그는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Yuri Temirkanov ( 유리 테미르카노프 ) 유리 테미르카노프는 러시아의 저명한 지휘자로 , 세계 음악 무대에서 그의 탁월한 연주와 음악적 해석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 1938 년에 태어난 그는 세인트 피터스버그 출신으로 , 러시아 음악의 전통과 역사를 뿌리깊게 느낄 수 있는 지역에서 성장하였습니다 . 그는 림스키 - 코르사코프 콘서트 홀 교향악단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 그의 지휘로 ...

최은향의 음악 순례: 러시아 -St-Petersburg, 내 음악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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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를 바라는 최은향 입니다 세계적인 관광, 문화, 음악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문화적 중심지로 , 음악 역사와 관련된 풍요로운 역사와 지리적 매력을 자랑합니다 . 개인적으로 제게는 첨 음악을 시작한 곳이며, 많은 기억이 함께하며, 또한 음악가로서 이제는 떼내려고 해도 되지 않은 음악의 고향 러시아 음악가들과의 인연의 첫 장소 입니다. 설명과 느낌을 표현 하자면 너무 많지만, 하나씩 천천히 하며, 오늘은 전반적으로 간단히 하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표적인 작곡가 , 역사 , 장소 , 그리고 기후에 관한 소개입니다 :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을 배출한 곳으로 , 특히 피터 일리치 차이코프스키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가, 라흐마니노프가 제일 알려져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 백조의 호수 ', ' 금발의 왕자 ', ' 스페인 제국의 여왕 ' 등 수많은 작품을 창작한 작곡가로 , 그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현대 작곡가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을 제작하며 ,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저도 음악원 시절 마린스키 극장과 과 학교에서 차이코프스키와 러시아 음악에 묻혀 지냈다고 할 수 있죠. ( 참고로 St-Petersburg conservatory 와 마린스키 극장은 서오 마주 보고 있있습니다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는 황제  표트르 대제시될  , 1703 년에 성건된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 이 도시는 러시아 황실의 정치적 , 문화적 중심지로 꾸준한 발전을 이루며 , 피터 대의 비전과 열정으로 부상한 도시입니다 . 에르미타주 박물관 , 성이 암시하는 도시의 역사와 예술적 유산을 가득 담아내고 있습니다 ..300 개...